알다가도 모를 blog 세상

2018. 7. 6. 15:51일상생활


이건 어떤 기준도 없는 것 같고 정답이 있을 수 없다. 정말 알다가도 모를 blog 세상인 것 같다. 이제 좀 해보려고 하니 글을 다 날려버리면 어쩌라는건지. 그래도 간당간당 숨줄은 살려놨네...아놔. 이런 현상이 빈번히 일어나니까 하나에 올인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것 같다. 어디가서 하소연 할데도 없고 스스로 보구해야하니 포기하거나 아니면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위험은 분산하는 것이 맞다. 물론 있는 것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만, 맹신하다가는 뒤통수를 쎄게 맞을 수 있기 때문에 나름 대비를 해야한다. 그나저나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데 다시 초기의 방법으로 돌아가는 수 밖에 없을 듯하다. 그렇게 왔다갔다 하면서 크게 될 수 있겠지. 하지만 시간이 너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는 것은 간과할 수 없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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