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평균도 힘든거 같다

2018. 7. 23. 16:19일상생활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안좋은 관계로 요즘은 평균도 힘든거 같다. 이럴때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것이 상책인가 생각해 본다. 하지만 그냥 손놓고 있기에는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공격적으로 일을 진행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것을 골라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한 파트씩 연습해 보면서 결과를 본다면 최적화된 도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다만 그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그리 적지 않기에 버틸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한 것이다. 매달 시간이 지날수록 그래프는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기에 이제 비축을 해야할 때가 왔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다. 만약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다시 유를 창조해야 한다면 기존보다는 시간과 노력이 줄어들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 해볼만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첫 삽 뜨기가 힘들다고 했던가? 준비는 끝났지만 스타트를 못하고 있다는 점이 답답할 노릇이다. 그리고 기존의 것도 이정도 시간이 흘렀으면 안정된 괘도에 올라갔어야 하는 것이 정상이나 아직도 헤매고 있다는 점이 가슴아픈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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