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뭐하자는 플레인가?

2018. 7. 17. 17:28일상생활


요즘 포털들의 공격이 심상치 않기 때문에 몸을 사려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제 더이상 사릴 몸도 없다. 엔사의 통누락 공격을 시초로 하여 디사는 막가파식 저뿜질을 남발하고 있기 때문에 살아남은 자식이 없다. 도대체 뭐하자는 플레인가? 이번 공격은 좀 막강하다고 볼 수 있는데 디사는 블로그탭에서 블로그스팟을 날려버렸고 엔사도 마찬가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혹시 담당자끼리 짜고 치고 있지 않은지 심히 의심스럽기만하다. 여하튼 이러한 난국을 헤쳐나가야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래도 잘 나가는 도구는 없었어도 소소하게 게릴라 전법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것마저 못하게 막아버리니 이거야 원... 이제 다시 처음부터 구성해야 하는데 기존의 방법으로는 진행하면 같은 방법으로 당할 것 같아서 다른 쪽으로 구상하고 있다. 물론 이것도 안전하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최대한 안정적으로 나갈 수 있는 것으로 진행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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