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뭔가 잠잠해진거 같지만 한차례 큰 여파가 휩쓸고 간 자리에는 너무나 초라한 것만 남아 있었다. 그때부터 계속적으로 방황이 시작되었는데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보니 어느정도 안정이 된 듯 싶다. 물론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지 못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그런 느낌이 든다. 그래서 살아있는 것들을 간추려 다시 시작해 봐야하는데 한 걸음이 어찌나 그리 힘든지. 뭔가 잠잠해진거 같지만 언제든지 휘몰아쳐올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여전히 진도는 못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평균값을 지속적으로 올릴 수 있다면, 전체적인 결과는 나쁘지 않을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한 인풋이 필요한데 그것이 안되는게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때론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면서 살아가는 내 모습을 바라..
썸네일 요즘은 평균도 힘든거 같다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안좋은 관계로 요즘은 평균도 힘든거 같다. 이럴때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것이 상책인가 생각해 본다. 하지만 그냥 손놓고 있기에는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공격적으로 일을 진행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것을 골라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한 파트씩 연습해 보면서 결과를 본다면 최적화된 도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다만 그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그리 적지 않기에 버틸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한 것이다. 매달 시간이 지날수록 그래프는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기에 이제 비축을 해야할 때가 왔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다. 만약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다시 유를 창조해야 한다면 기존보다는 시간과 노력이 줄어들 수..
썸네일 도대체 뭐하자는 플레인가? 요즘 포털들의 공격이 심상치 않기 때문에 몸을 사려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제 더이상 사릴 몸도 없다. 엔사의 통누락 공격을 시초로 하여 디사는 막가파식 저뿜질을 남발하고 있기 때문에 살아남은 자식이 없다. 도대체 뭐하자는 플레인가? 이번 공격은 좀 막강하다고 볼 수 있는데 디사는 블로그탭에서 블로그스팟을 날려버렸고 엔사도 마찬가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혹시 담당자끼리 짜고 치고 있지 않은지 심히 의심스럽기만하다. 여하튼 이러한 난국을 헤쳐나가야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래도 잘 나가는 도구는 없었어도 소소하게 게릴라 전법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것마저 못하게 막아버리니 이거야 원... 이제 다시 처음부터 구성해야 하는데 기존의 방법으로는 진행하면 같은 방법으로 당할 것 같아서 ..
썸네일 알다가도 모를 blog 세상 이건 어떤 기준도 없는 것 같고 정답이 있을 수 없다. 정말 알다가도 모를 blog 세상인 것 같다. 이제 좀 해보려고 하니 글을 다 날려버리면 어쩌라는건지. 그래도 간당간당 숨줄은 살려놨네...아놔. 이런 현상이 빈번히 일어나니까 하나에 올인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것 같다. 어디가서 하소연 할데도 없고 스스로 보구해야하니 포기하거나 아니면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위험은 분산하는 것이 맞다. 물론 있는 것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만, 맹신하다가는 뒤통수를 쎄게 맞을 수 있기 때문에 나름 대비를 해야한다. 그나저나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데 다시 초기의 방법으로 돌아가는 수 밖에 없을 듯하다. 그렇게 왔다갔다 하면서 크게 될 수 있겠지. 하지만 시간이 너무 걸린다는..
썸네일 끝은 또 다른 시작 끝날때까지 아직 끝난게 아니다. 내가 아니라면 아닌거야. 이제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 아무리 쥐고 흔들고 뒤집어 까도 흔들리지 말고 나간다. 이정도로 해서 포기할 꺼 같으면 시작도 안했을 테니 너무 기대하지 마시라. 여러가지 복잡한 일들로 머리가 아프지만, 하나씩 해결하고 일을 진행해야지 어쩌겠냐? 갑자기 생각지도 않은 사건 사고가 빈번하게 터지고 있는데 어찌보면 예상하지 않은 것이 툭툭 튀어나오기 때문에 당황스럽고 기운이 빠지곤 한다. 하지만 가진게 별로 없기에 맞춰서 나가는 수 밖에 없다. 그러면서 하나씩 가지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안주하는 자세는 없어야 한다. 이는 위로 올라가려는 욕심과 일직선으로 가면서 실속을 챙기는 것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포지션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
썸네일 이제 정신차려야지 한동안 슬럼프에 빠져 다른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었는데 이제 정신차려야지. 이 일은 나혼자 잘먹고 잘살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 사람이 속해있는 것이니 좀 더 책임감있게 진행해 봐야겠다. 비록 내가 예전에 어려웠지만, 그 기억을 잊지 말고 나태해질때마다 떠올려야겠다. 이제 날씨도 따뜻해지고 놀러가기 딱 좋지만, 내가 그런 유흥을 즐길 시간은 없지. 이제 4월도 끝나가는 마당에서 올해 이루어야 하는 많은 일들을 차근차근 해결해 봐야겠다. 그리고 집중할 수 있도록 다른 곳에 뿌려놓은 씨앗들을 수확하고 매진하는 방향으로 나가야겠다. 하지만 이제 정신차려야지 하면서도 행동으로는 잘 안되는 것은 진리라고나 할까?